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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메르스 추경에는 조건 없이 협조하겠다는 우리 당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시정연설을)잡았다”며 “그렇지만 추경을 힘으로 통과시킬 우려가 있는 추후 의사일정은 어떤 것도 합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원내수석은 “새누리당과 협상은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전에 앞서 여야 간의 신의를 보여줘야 한다”며 “청와대의 뒤집기 한판에 모든 일을 뒤집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줘야 한다. 향후 국회 일정은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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