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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신문기사

[뉴시스] 여야, 추경 시정연설 청취…추경안 심사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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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로서 '보수는 혁신한다'는 새누리당의 구호는 새빨간 거짓말인 것이 드러났다"며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지키려는 보수조차 생존할 수 없는 정당에서 혁신이 웬 말인가. 간판을 내려라"고 비난했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어 "박 대통령이 화가 났다는 이유로 여야 협상은 깨졌고 국회의 기능도 깨질 위기에 처해 있다"며 "박 대통령은 국회의 기능과 도움 없이 국정을 끌어가기로 한 만큼, 사정과 공안정국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새누리당과 협상할 때 아예 화상으로 청와대를 생중계 해드려야 할까 걱정"이라고 비아냥거렸다......(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