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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24시/보도자료

사고다발 천혜우사거리 교통안전 개선

수년간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던 익산 천혜우사거리(함라면 금성교차로)에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이춘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익산갑)은 7일 익산 함라면 천혜우사거리가 도로교통공단이 시행하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르면 7월 중 측량발주를 시작으로 8~9월 사고원인 분석 및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10월 중 개선안이 확정될 계획이며, 이를 토대로 내년부터 구체적인 개선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선사업은 올해 초 이 의원이 웅포, 함라지역 의정보고회 당시 지역주민들의 개선 요구를 수렴한 결과로, 최근 3년간 다수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천혜우사거리의 교통안전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의원은 “시민들께 교통안전 개선을 약속한 후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며 “주민들의 안전이 걸린 문제인 만큼 철저한 원인분석과 그에 맞는 후속조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