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6일 “새누리당이 농어촌 지역구를 위하려는 마음이 진심이라면 한·중 FTA(자유무역협정)를 졸속으로 통과시켜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 원내수석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최소한 무역이득공유제에는 동의해야한다. 무역이익의 일부를 손해보는 농어촌으로 이전하는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또 반드시 해야 하는 정책적 결단”이라고 강조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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