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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립익산박물관 예산 확정 국립익산박물관 예산 확정 예산확정 마지막에 결정 … 최종 25억 반영 확인 국립익산박물관 실시설계비 등 용역비용 25억이 예산안이 최종 반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일 국회 예결위 간사를 맡고 있는 이춘석 의원(익산갑)은 국립익산박물관을 위한 실시설계비가 최종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당초 이춘석 의원은 설계비 15억, 설계경제성 검토용역 1억5천, 환경영향평가 3억, 친환경 인증 5천만 원, 설계감리비 3억 등 설계관련 용역비와 발굴용역 등 비용 15억을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이 중 설계용역비와 착공소요로 25억 원이 예산안 시트에 올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발굴용역비는 불용가능성이 높아 추후 반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안 증액심사는 예산심사소위(계수소위)에서도 심의되지 않고, 예결위 .. 더보기
[보도자료] 전북지역 흑미벼 냉해 농가 재해지원 전북지역 흑미벼 냉해 농가 재해지원 대파대, 생계지원비 등 재해복구비 지원 이춘석 의원 요청, 농림부 결정에 핵심 역할 이상 저온현상으로 냉해를 입은 전북 일부 지역 흑미벼 재배 농가에 긴급 재해복구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27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익산갑, 예결위 간사)은 이 문제의 해결을 촉구해 온 피해 농민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 농림축산식품부에 대책마련을 요청한 결과, 흑미벼 냉해 농가에 대한 재해지원이 전격 결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8월~9월 전북 도내 일부 지역에서 이상 저온 현상이 상당기간 지속됨에 따라, 흑미벼 일부 품종에 냉해로 인한 불임현상이 발생해 김제‧익산‧부안 등 3개 시군에 걸쳐 123.4ha, 38개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이번 대책에 따른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재해.. 더보기
[보도자료] 국립익산박물관 타당성용역 ‘긍정’ 국립익산박물관 타당성용역 ‘긍정’ 현 미륵사지 박물관 증개축 후 국립 신설로 ‘결론’ 예결위 양당 간사만 참여하는 증액회의에서 ‘결판’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주한 국립익산박물관 타당성 용역 결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돼 국립 승격에 청신호가 켜졌다.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용역팀은 결과 보고서에 익산과 미륵사지 유물의 중요성(사리장엄구)과 국민적 관심 등을 감안해 현 시설을 증개축하여 국립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고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은 삼국시대 유적 바로 옆에 위치해 유적과 유물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박물관으로서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또 “사리장엄구와 미륵사지 석탑, 미륵사지 자체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국립박물관으로 확대 개편하도록 성격을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판.. 더보기
[2015년 예산] 보도자료4_'전단탄’으로 대북전단 더 정확하게 더 멀리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정착시키겠다더니... ‘전단탄’으로 대북전단 더 정확하게 더 멀리 이제는 정부가 나서 전단탄 개발 비용 18억 편성 대북전단 살포로 남북 관계가 한층 더 경색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전단탄’을 개발하고 있는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전단탄’은 대북전단을 더 정확하고 멀리 북측 지역에 투하하기 위한 탄약이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춘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간사, 익산갑)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육군 전투예비탄약사업 내역 중 ‘155밀리 전단탄’ 관련 예산이 18억 3천5백만 원이 포함돼 있다. 그간 정부는 보수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수수방관해 왔는데 이번엔 아예 정부가 나서서 대북전단용 탄약을 개발하기로 한 것이.. 더보기
[2015년 예산] 보도자료3_사이버사령부 예산 5년 만에 400% 증액, 인건비만 6.5배 사이버사령부, 조직적 정치관여 사실로 드러났지만… 5년 만에 400% 증액, 인건비만 6.5배 내년 인건비 26억 증가, 영구청사건립 등 조직 확대 계획 착착 국군사이버사령부가 지난 4일 前사이버사령관 2명을 포함해 현재 심리전단장까지 정치관여 혐의로 기소되면서 조직적 대선개입행위를 자행했음이 드러난 가운데, 영구청 사를 신축하는 등 조직 확장 계획은 여전히 추진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춘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간사, 익산갑)이 국군사이버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이버사의 내년도 인건비가 올해 대비 26억이 증가해 156억이 편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이버사가 창설된 2010년 인건비가 24억이었던 것에 비해 5년 만에 6.5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어서 짧은 시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