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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이춘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략기획본부장) 4·29 재보선 예측 어려워.. “다 승리할 수도 있고 다 패할 수도 있다” ②

 

 

 

 

프로그램 : KBS 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방송시간 : ~, 오전 625~ 0754

채 널 : KBS 1라디오(전국방송), 수도권 FM 97.3Mhz

M C : 홍지명 앵커(KBS 보도본부 기자)

 

 

 

 

[홍지명] 이틀 앞으로 다가온 4.29 재보선과 관련해서 이번엔 야권의 판세전망과 선거 전략 들어보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략홍보본부장이시죠. 이춘석 의원이 전화연결 돼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춘석] 네, 안녕하세요.

[홍지명] 지난번 재보선 사전투표율이 약 7.6% 나왔다고 하는데, 괜찮은 수치라고 보십니까?

[이춘석] 이번에 저희도 사전투표율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봤는데 저희는 토요일 투표율이 높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지난 재보궐선거보다도 더 높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은 전체 선거 판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홍지명] 그런데 재보선 투표율이 높으면 보통 야당에 유리한 거라고 조금 전에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이 얘기하던데, 이게 별로 높지 않다면 좀 불리한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은 하고 계십니까?

[이춘석] 꼭 그렇게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금요일 투표율보다는 토요일 투표일이 높다고 하면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투표를 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봤는데 전체적으로 지난번 보궐선거보다도 이번 사전투표율이 높지 않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변수가 되지 않을 거다, 본선거가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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