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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민주도당, MBC김재철 사장 퇴진 서명운동 2012.06.24.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은 23일 전주객사와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MBC김재철 사장 퇴진 촉구 길거리 서명운동’을 벌였다. 이날 서명운동에는 이춘석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김성주 전정희 김윤덕 이상직 국회의원, 도·시의원, 사무처 당직자, 지역위원회 관계자, 김한광 전주MBC 노조위원장,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춘석 도당위원장은 “김재철 사장은 온갖 비리의 온상으로 처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 언론노조를 지키는 PD와 기자들에게 무자비한 징계의 칼날을 휘두르고 있다”면서 “이는 자유당 정권에서 친일파들이 독립운동 투사들을 구속하고 조사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은 MBC파업에 대한 국정조사를 통해 MB정권의 언론장악과 공정방송 저해의 진실을 낱낱이 밝히겠.. 더보기
전북도-정치권, 국가 예산 확보 강행군 2012.06.18. 김완주 전북지사와 지역 내 민주통합당 국회의원들이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18일 김 지사와 이춘석 민주통합당 전북도당위원장, 최규성, 김춘진, 이상직, 전정희, 박민수 의원 등은 국토해양부를 방문해 권도엽 장관을 면담하고,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국가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김 지사와 의원들은 권 장관에게 '새만금 신항만 건설(626억원)'을 비롯해 '새만금~전주 고속도로(250억원)', '익산~대야 복선 전철화 사업(600억원)', '구시포 연안해역 정비(160억원)' 등 계속 사업의 예산증액을 요청했다. 또 '서수~평장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20억원)'과 '용진~우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20억원)', '임실~갈마 국도 확·포장(20억원)사업'의 신규 반영.. 더보기
[뉴스1] 민주 "대법관 후보 13인, 여성·진보 배제되고 BBK 보은인사까지…재추천하라" 주통합당은 3일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가 지난 1일 4명의 대법관 후임으로 추천한 13명의 신임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국민들이 기대했던 대법관 인적구성의 다양화, 보수와 진보의 균형은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며 재추천을 요구했다. 18대 국회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박영선 박지원 우윤근 이춘석 및 문재인 상임고문을 비롯한 법조계 출신 19대 국회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기수별, 지역별, 학교별 안배만을 하였을 뿐 성별, 가치관별 안배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13명의 후보자 중 여성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해 "'여성 대법관 2인 체제'가 이명박 정부 들어 붕괴 위기에 처했다"며 "여성후보자 부재는 후보자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의지의 문제다. .. 더보기
초점]이춘석 도당위원장 선출…초·재선 중심 정치 지도 변화 전망 2012.05.31. 31일 재선의 이춘석 의원(익산갑)이 3선 중진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을 누르고 차기 민주통합당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지역 정치 지도에 변화의 바람이 예상된다. 이번 경선은 정치 선·후배간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라는 점과 4·11총선에서 대거 당선된 도내 초선 의원들의 선택 등에 초점이 모아지면서 결과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도당위원장 경선에 정세균 상임고문이 깊숙히 개입하고 있다는 설이 돌면서 지역 정가는 김춘진-이춘석을 놓고 양분되는 모습까지 보였다. ◇지역 정치계 새바람 예고 대의원들의 선택은 4·11 총선과 다르지 않았다. 지난 총선에서 전북도민들은 기존 정치인보다 새롭고 참신한 인물들을 대거 선택했다. 그 결과 총 9명의 도내 민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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