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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정기국회 예산정국서 존재감 과시한 이춘석 이춘석 기획재정위원장이 정기국회 예산정국에서 존재감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중진의 핵심 상임위원장으로서 전라북도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견인했다. 7조 6,000여억원의 예산을 전북도에 안겼다는 표현이 적합할 정도로 이 위원장은 기재부와 직접 소통하며 전라북도의 미래 먹거리 사업 예산을 하나씩 챙겼다. 실제 기재위원장으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세종시 기재부 정부 청사를 직접 방문했다. 예산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기재부 담당 과장들부터 일일이 찾아가며 전북 주요 사업들에 대한 필요성을 호소하고 때로는 압박해 가면서 예산 확보의 물꼬를 텄다. 기재부 관계자는 기재위원장이 직접 세종에 내려온 것은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19대 국회 초반부터 신규 사업 확보 필요성을 역설하고, R&D 관련 예.. 더보기
[전북도민일보] 전북 사상 최대 국가예산 확보...이춘석 기재위원장 전북 중진의 힘 매년 11월, 국회는 정부 부처 간, 지자체 간 예산 확보 전쟁으로 분주해진다. 특히 살림살이가 빠듯한 지자체의 경우, 한정된 국가 사업비를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눈코 뜰 사이 없이 11월 한 달을 꼬박 보낸다. 지난 10일, 여야의 파행 속에 뒤늦었지만 국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우여곡절 끝에 국회 문턱을 넘은 예산안에서 전북도는 7조 6,058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 이같은 결과는 당초 예결위 예산소위에 전북 출신 여당 의원이 배려되지 않아 전북도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는 일부 야당의 지속적인 비판을 일축하고 일궈낸 결실이라 더욱 값지다. 전북이 사상최대의 국가 예산 확보 드라마를 쓸 수 있었던 것은 뚝심 있는 책임감으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온 이춘석 기재위원.. 더보기
[전민일보] 전북도·정치권 ‘찰떡공조’ 전북예산 증액 결실 .....(전략) 민주당 이춘석 기재위원장은 “송하진 도지사와 도·시군 공무원들, 전북국회의원 10명이 국가예산 확보에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면서 “올해는 전북 정치권에 새로운 모델이 제시된 해로 실질적 원팀 구성은 힘들었지만,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결실을 맺었다”고 자평했다. 달라진 전북정치 여건과 위상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민주당 안호영 도당위원장은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가 예산확보 과정에 반영됐다”며 “탄소법과 공공의대법 등 전북현안 법안에 대해서도 임시국회가 열리는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모처럼 한목소리로 ‘공조의 결실’을 강조한 전북정치권은 탄소소재법과 공공의대설립 법안 등 전북 핵심법안 처리에도 공조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데일리안] 풀무원, 익산 ‘글로벌 김치공장’ 완공…해외 진출 본격 시동 중국산 저가김치와 일본 기무치의 추격으로 우리나라의 김치종주국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이 최첨단 김치공장을 완공하고 글로벌 김치시장에 본격 진출, 김치세계화에 앞장선다. 풀무원은 지난 24일 전북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글로벌김치공장’ 준공식을 갖고, 한국 고유의 프리미엄 김치를 직접 생산해 미, 중, 일 등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공장 준공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춘석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김동원 전북대 총장, 박맹수 원광대 총장, 이하연 대한민국김치협회 회장,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과 풀무원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풀무원 김치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더보기
[한국농어민신문]“국가식품클러스터, 농식품부 더 많은 관심 가져야”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정부가 관심을 갖고 사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이는 정부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지자체 사업으로 인식하며 소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연장선상에서다.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에선 조배숙 민주평화당(전북 익산을) 의원과 이춘석(전북 익산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전라북도·익산시·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가 함께 주관한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토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선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국가 주도 사업 필요성과 이를 위한 특별법 제정 당위성 확보 제언 등이 나왔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지난 2007년 한미 FTA 타결에 따른 국내 보완대책의 일환으로, 국내 농어업의 발전을 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