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KTX 익산역서 최첨단 홀로그램 가요제 열린다 익산역에 첨단 홀로그램 기술 체험장이 들어선다. 이용객들은 SF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다양한 기술을 익산역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국회 이춘석(더불어민주당 익산시갑) 의원은 “과기부 홀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KTX 익산역에 최첨단 홀로그램 체험 플랫폼이 설치 운영된다”고 16일 밝혔다. (재)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과 ㈜KT, ㈜홀로티브글로벌은 지난달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이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과기부에서 공모한 ‘5G 기반 실감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5G와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실감콘텐츠 제작에 들어간다. 익산시 역시 (재)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을 통해 관련 예산 4억 원을 출연하기로 약속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지원에 나섰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 KTX 익산역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