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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전북과 익산의 미래 먹거리 고민, 내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다했다” △전북도민의 많은 기대를 안고 기재위원장에 취임하셨다. 지난 5개월간의 소회를 말씀해주시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위상과 여기에 거는 지역민 여러분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 도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3선을 지내는 동안 당과 국회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쳐 또 한 번 중책을 맡은 만큼 전북의 몫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국가 예산의 핵심키를 쥔 기재부 예산실장을 비롯해 기조실장 등이 동행하는 이례적인 전북 현장국감을 통해 군산과 익산의 침체된 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실제 체감해보니 확실히 다르다는 얘기도 들었다. 기재위원장 지위에서 오는 힘 뿐 아니라 이런 하나하나의 과정들이 향후 국가 예산 수립과 전북의 예산확보 과정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다.. 더보기
[아시아뉴스통신] 국회예산정책처, '2019년 세법개정안 토론회' 성료 국회예산정책처(처장이종후)는 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공동대표 김광림․장병완의원)과 공동으로 30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9년 세법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해, 정부 제출 및 의원 발의 세법개정안에 대한 국회심사의 주요한 원칙과 방향을 논의했다. 개회식을 통해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장은 경제에 활력을 부여하면서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마련하는 조세의 역할이 필요하며, 이번 토론에서 제시된 의견이 앞으로 국회에서의 세법개정안 심사에 큰 방향을 제시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춘석 국회기획재정위원장은 우리 경제가 글로벌 경기의 하방리스크와 성장률 둔화 등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으로, 경제의 활력을 회복하고 세수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조세정책의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후략) ☞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