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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뉴스]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문제, 중앙부처가 대책 마련해야" 이인영 원내대표(더불어 민주당)는 축사에서 "일부에서 연령기반 면허정책의 부작용을 우려한다"며 "이동성 제한과 삶의 질 하락이라는 부정적 결과가 나타나지 않토록 종합적인 패키지 정책이 필요하고, 이번 토론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국회차원의 법.제도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석 위원장(기획재정위원회)은 "어르신들의 면허반납에 대한 논의는 국민의 이동권과 생존권의 문제로 무조건적인 규제일변도가 아닌 좀 늦더라도 반드시 사회적 합의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오늘 바람직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이어서 강수철 정책연구처장(도로교통공단)의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과 향후과제' 주제 발표와 허억 교수(가천대 국가안전관리대학원)의 '고령운전자 사고 예방법'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 더보기
[뉴스핌] 대화 나누는 이인영 원내대표-이춘석 위원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방향, 전문가에게 듣다' 토론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뉴스핌]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방향 토론회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민기 의원,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방향, 전문가에게 듣다'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한강타임즈] 고령운전자 대책 협의회 발족... 21개 기관 참여 바른미래당 주승용 국회부의장이 고문을 맡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대표를 맞고 있는 국회 교통안전포럼이 10일 경찰청,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와 공동으로 ‘고령운전자 안전대책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으로 민ㆍ관ㆍ정ㆍ학계 등 주요 21개 기관들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국회 교통안전포럼은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고령자 교통사고 감소’를 선정한 바 있으며 포럼에 소속된 70명의 국회의원들도 이같은 문제해결을 위해 새로 발족된 협의회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