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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평택~부여~익산 서부내륙 고속도 동시개통 기대 평택~부여~익산을 잇는 서부내륙 고속도로 건설이 1, 2단계로 순차 개통이 아닌 동시 개통이 기대되고 있다. 국토부는 고속도로 건설 실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경기·충청권과 호남권을 관통하는 간선망 구축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국토부가 1, 2단계 구간에 대한 ‘동시보상’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기재위원장)은 서부내륙 고속도로 실시계획 승인이 발표된 3일 국토부에 보낸 서면질의를 통해 1단계(평택~부여) 충청권과 2단계(부여~익산) 호남권 사업 구간에 대한 동시보상을 확답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평택~부여~익산 총 137.7km를 잇는 민간투자방식(BTO)의 고속도로 건설사업으로 국토부가 이를 1단계 평택~부여 구간과 2단계 부여~익산 구간으로 나눠서 추진하겠다고 밝.. 더보기
[전라일보] 소스산업화센터 유치 성공에 이춘석 의원의 역할이 결정적... 익산이 식품산업의 반도체로 불리며 세계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이른바 소스산업 육성의 전진기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익산갑)의원은 다음달 1일 소스산업화센터 개소식을 앞두고, 소스산업의 성장가능성을 강조하며 익산이 이를 통해 국내외 식품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익산이 최종적으로 소스산업화센터 유치에 성공한 데는 이의원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이 국회 예결위 간사 시절인 2014년 센터 건립을 위한 용역비 6억을 최초로 편성하고 이듬해 설계비 6억을 추가로 반영시키는 등 사업 초기부터 주도권을 이어온 덕분에, 이례적으로 공모절차도 없이 지난 2016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유치를 확정지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