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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전북 사상 최대 국가예산 확보...이춘석 기재위원장 전북 중진의 힘 매년 11월, 국회는 정부 부처 간, 지자체 간 예산 확보 전쟁으로 분주해진다. 특히 살림살이가 빠듯한 지자체의 경우, 한정된 국가 사업비를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눈코 뜰 사이 없이 11월 한 달을 꼬박 보낸다. 지난 10일, 여야의 파행 속에 뒤늦었지만 국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우여곡절 끝에 국회 문턱을 넘은 예산안에서 전북도는 7조 6,058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 이같은 결과는 당초 예결위 예산소위에 전북 출신 여당 의원이 배려되지 않아 전북도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는 일부 야당의 지속적인 비판을 일축하고 일궈낸 결실이라 더욱 값지다. 전북이 사상최대의 국가 예산 확보 드라마를 쓸 수 있었던 것은 뚝심 있는 책임감으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온 이춘석 기재위원.. 더보기
[전민일보] 전북도·정치권 ‘찰떡공조’ 전북예산 증액 결실 .....(전략) 민주당 이춘석 기재위원장은 “송하진 도지사와 도·시군 공무원들, 전북국회의원 10명이 국가예산 확보에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면서 “올해는 전북 정치권에 새로운 모델이 제시된 해로 실질적 원팀 구성은 힘들었지만,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결실을 맺었다”고 자평했다. 달라진 전북정치 여건과 위상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민주당 안호영 도당위원장은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가 예산확보 과정에 반영됐다”며 “탄소법과 공공의대법 등 전북현안 법안에 대해서도 임시국회가 열리는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모처럼 한목소리로 ‘공조의 결실’을 강조한 전북정치권은 탄소소재법과 공공의대설립 법안 등 전북 핵심법안 처리에도 공조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전북도민일보] 이춘석 의원, 익산 성장동력 예산 확보 일등공신 2020년 예산안에 익산의 3대 성장동력 사업 예산들이 대거 반영되면서 향후 익산의 미래를 주도할 산업 기반이 본격적으로 골격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춘석 기재위원장(익산갑,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본회의를 통과한 2020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며, “내년도 예산확보를 통해 △최첨단 신산업, △농생명산업, △문화관광산업으로 대표되는 익산의 3대 성장동력의 기본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회가 본격적인 예산심사에 들어가자마자 이 위원장은 주력사업으로 추진했던 ▲스마트농산업 벤처창업 캠퍼스 구축사업(8억, 총사업비 299억)과 ▲전북 IOT산업안전체험교육장 건립사업(10억, 총사업비 300억)을 국회 단계 ‘1호’ 사업으로 증액 반영시키며 기재위원장의 힘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