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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전북 정치권 이희호 여사 추모 물결 “큰 산이 무너진 듯”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별세한 가운데 여야 5당은 첨예한 정쟁을 잠시 멈추고 일제히 애도했다. 전북 정치권도 여야를 가리지 않고 추모의 물길이 이어졌다. 민주당 전북도당과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각각 당사에 분향소를 마련, 당원과 시민 추모객들의 조문을 받았다. 정동영 평화당 대표는 빈소를 조문한 뒤 “김대중 대통령이 이 나라의 민주주의와 평화 통일을 위해 일관되게 걸어온 옆에는 정치적 동지이자 내조자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킨 이희호 여사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민주당 안호영 도당위원장은 이날 국회 일정을 소화한 후 전주로 내려가 송하진 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이춘석 의원, 김윤덕 전주시갑 위원장 등 원외 위원장등과 함께 전북도당 분향소에서 애도의 뜻을 밝혔다.....(후략) [기사전문 바.. 더보기
[NEWS1] "이희호 여사는 스스로 빛나는 별"…전북정치권 '애도의 물결' .....(전략) 김종회 의원(전북 김제·부안)은 "이희호 여사가 있었기에 최초의 정권 교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 발전, IMF 외환위기 극복, 냉전체제에서 남북 대화와 화해의 시대 전환 등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커다란 업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나고 IT 강국으로 급성장하는데 평생을 바치셨다"고 했다. 전북에서는 민주당과 평화당 전북도당에 분향소가 차려졌다. 송하진 도지사와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은 이날 오후 6시 민주당 전북도당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조문할 예정이다.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NEWS1] 민주당·평화당 전북도당, 이희호 여사 분향소 마련 .....(전략) 민주당 전북도당은 오후 5시, 평화당 전북도당은 오후 6시에 도당 사무실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이춘석 국회의원은 이날 민주당 도당 분향소에서 조문을 할 예정이다.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