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이낸셜뉴스] '1800억 홀로그램 예타통과' 이춘석 의원 "전북과 익산 4차산업 혁명 주도" 전북도와 익산시가 4차 산업 혁명시대 첨단 신성장 동력을 선점하면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홀로그램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국회의원(익산시 갑)은 27일 “오랫동안 공들여 온 ‘디지털 라이프 서비스 실현을 위한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이 마침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타를 최종 통과했다”며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이 좋은 성적으로 예타를 통과한 만큼 기획재정부 단계에서 조속한 국비 반영을 통해 전북과 익산이 홀로그램 선도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은 이미 경북과 함께 사업화 실증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우위를 선점했다”며 “곧이어 공모 예정인 5대 핵심기술개발사업 역시 전북과 익산으로 유치해 오기 위해 전북도, 익산시를 비.. 더보기
[전북도민일보] 전북과 익산의 제2르네상스를 위해 최근 전북도가 발표한 에 따르면, 도내에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는 관광지 개발을 우선해야 한다는 대답이 많았다. 다행히도 익산은 역사와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할 자원이 풍부하다. 지난 2015년, 전북 익산은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지역만의 고유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관광지 개발에 힘쓰고 있다. 먼저 전북 익산근대역사관이 지난 26일 개관했다. 익산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에 자리 잡은 익산근대역사관은 근대문화유산과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다. 일제강점기 김병수 독립운동가가 개원했던 구 삼산의원을 이전·복원해 의미를 더했다. 향후 관련 지역행사를 접목시킨다면 더욱 기대해볼 만 하다. 또한 국립익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