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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타임즈] 민주당, 한국당 폭력행위 등 2차 고발... "결코 고발 취하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오후와 저녁에 있었던 한국당의 정개특위 및 사개특위 회의 방해와 국회 의안과 사무실 무단 점거 등에 대해 2차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추후 고소고발에 대한 취하 등 일말의 자비와 용서는 결코 없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29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회 내 폭력 행위들을 낱낱이 찾아내 빠짐없이 추가 고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국회 회의장 불법 점거 등 자유한국당 국회법 위반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브릿지 경제] 민주당 "한국당, 정치력 부족에 광기뿐"…전열 재정비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 이춘석 의원, 강병원 원내대변인 등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을 ‘국회선진화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철을 위해 숨을 고르면서도 전열을 재정비하는 데 주력했다. 민주당은 주말을 넘겨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얼어 패스트트랙 지정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주말과 휴일 회의 소집 가능성도 닫지 않은 상태다. 이에 따라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 비상대기령’을 내린 상태다. 의원들은 시간대별로 4개 조로 나누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 대기하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후략).. 더보기
[연합뉴스] 민주당, 한국당 고발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가운데)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송기헌 의원과 ,강병원 원내대변인 등과 함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을 '국회선진화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 전 발언하고 있다.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