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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전국 장애학생체전 개막…한계 극복 도전에 나섰다 '세계유산의 도시' 전북 익산에서 한계 극복의 도전이 시작됐다. 제13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 개막식이 14일 오후 3시 30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려 17일까지 나흘간 익산을 비롯한 6개 시·군에서 경기가 열린다. 개회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정헌율 익산시장,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등 전북도내 인사와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한 걸음, 모두의 바람을 담아’를 주제로 한 환영공연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는 퍼포먼스가 전개됐다. 이어진 공식행사에서는 ‘두 걸음, 꿈의 희망을 담아’를 주제로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등이 있었다. 이후 가수 청하 등이 ‘세 걸음, 미래의 도약을 담아’를 테마로 한 축하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 더보기
[전북중앙신문] 전북 장애학생체육대회 쾌조 출발 14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송하진도지사와 김승환교육감, 정헌율 익산시장, 조배숙,이춘석 국회의원,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한 선수단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전북은 대회 첫 날 금1, 은7, 동2개를 획득했다. 첫 금메달은 수영에서 나왔다. 수영 여자 자유형 100m S14에 출전한 조민(전주지곡초)은 1분55초3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수영은 은메달도 다수 쏟아졌다. S5와 S6 통합 부문 남자 배영 50m와 자유형 100m에 출전한 이수현(전주용소중)은 각각 59초32와 2분04초65로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