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열전 돌입
개회식에는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성환 도의회의장, 김승환 도교육감, 이춘석·조배숙·안호영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장,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에는 전북에서 174명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3천60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른다.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학생들이 16개 종목에 출전, 도내 6개 시군의 16개 경기장에서 열전의 무대를 꾸민다. 전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8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15개를 목표로 출전했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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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 나흘간의 열전 돌입
장애 학생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의 무대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해 송성환 전북도의회 의장,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김승환 전북도교육감,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이명호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조배숙·안호영·이춘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공식행사에서는‘두 걸음, 꿈의 희망을 담아’를 주제로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환영사, 대회기 게양, 개회사, 축사 등이 펼쳐졌다. 공식행사 종료 후에는‘세 걸음, 미래의 도약을 담아’라는 주제로 청하, 비와이 등 인기가수 공연으로 개회식에 열기를 더했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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