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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서 현장 최고위…"탄소소재법 12월 반드시 처리" .....(전략) 전북 익산갑이 지역구인 이춘석 의원은 이날 비슷한 시각 민주평화당이 전북 전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점에 대해서도 "평화당 최고위에서도 우리 최고위처럼 생산적인 토론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비난하는 자리가 아니라 전북 발전을 위해 생산적인 최고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북이 힘을 합해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서로 남 탓만 하고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는 것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특히 탄소소재법과 관련해 단언컨대 전북 정치인 중 단 한 명도 책임 없는 정치인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소모적 정쟁을 그만두고 오직 전북 발전을 생각하며 초당적으로 힘을 모아 탄소소재법 통과와 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을.. 더보기
[새전북신문]이해찬 대표, 탄소법 대책 발언 예고…정치권 이목 집중 .....(전략) 이에 앞서 민주당 소속의 이춘석 기획재정위원장은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에게 전북의 민심과 탄소 소재법과 관련, 전북이 처한 현실을 소상히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의원 뿐 아니라 법률안을 대표발의한 정운천 의원도 법률안 통과 이후 정부 방침 및 탄소산업진흥원 소재지 공모 대응 전략 마련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 법률안에 대한 상임위 논의 단계에서 탄소소재법 개정안은 전북 지역법이라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탄소산업진흥원의 경우 공모를 통해 설치 지역이 결정된다는 점을 역설해 왔다. 결과적으로 법률안이 통과 되더라도 전북은 탄소 메카를 강조하고 있는 대구와 뜨거운 공모 경쟁을 벌여야 한다. 도내 정치권이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의 법률안 통과 플러스 알파 발언을 기대하는 것도 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