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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20년 인고 끝에 얼굴 드러낸 미륵사지 석탑” 20년간의 보수공사를 끝낸 전북 익산시 미륵사지 석탑 앞에서 30일 열린 석탑 보수정비 준공식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재숙 문화재청장, 최종덕 국립문화재연구소장, 이춘석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등 주요 내빈들이 관람객들과 함께 복원된 서탑 가림막 제막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차가운 콘크리트로 덧씌워졌던 미륵사지 석탑이 마침내 20년의 기다림 끝에 과거의 역사를 품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합니다” 익산시민들의 자긍심이며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국보 11호 미륵사지 석탑이 지난 20년 동안 정비와 보수를 마치고 30일 대대적인 준공식을 가졌다. 전북 익산시 금마면 미륵산 자락에 위치한 미륵사지 석탑 준공식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월주스님을 비롯한 학계, 종교계, 시.. 더보기
[국제뉴스] 1,400년전 익산미륵사지석탑, '탑 날개' 달고 돌아오다. 1,400년전 백제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동양 최대의 국보 제11호 미륵사지 석탑이 20년간의 보수정비를 마치고 뜻 깊은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정재숙 문화재청장, 이춘석,조배숙 국회의원,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월주스님을 비롯한 익산출신 전북도의원, 익산시의원 그리고 학계 및 종교계, 시민 등 약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됐다. .....(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