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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농어촌공사, 익산 황등지구 배수 개선사업 본격화…373억 투입 .....(전략) 특히 이 사업은 배수여건 개선뿐 아니라 저류지와 생태공원 조성을 통한 황등호의 지역문화 생태 복원으로 문화와 생태가 어우러져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데 있어 큰 의미가 있다. 사업에 앞서 열린 기공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익산 갑), 정현율 익산시장 등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와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도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수질 개선으로 국민 식탁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농촌 어매니티를 비롯한 다원적 가치를 보존하는 지역별 맞춤형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동아일보] 농어촌公, 전북 ‘황등지구 배수개선사업’ 기공식 개최 한국농어촌공사는 ‘황등지구 배수개선사업’ 기공식을 24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 익산시 황등면 일대 잦은 침수지역에 대해 항구적 대비책마련을 위한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 확보됐다고 설명했다. 기공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와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익산 갑), 정현율 익산시장 등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선 주요 관계자와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황등지구 내 황등호는 백제 중엽 3대 호수로 알려졌다. 호남과 호서지방을 구분하는 위치에 있으며 과거 저수지 용도로 사용됐다. 하지만 저수지 역할이 줄어 논으로 사용되면서 국지적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기존시설로는 배수가 어려운 상황이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이뉴스투데이] 한국농어촌공사, 익산 '황등지구 배수개선사업' 기공식 개최 이날 기공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춘석 민주당 의원(익산 갑), 정현율 익산시장 등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와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황등호는 백제 중엽 3대 호수로 호남과 호서지방을 구분하는 큰 역할을 했으나 저수지의 역할이 줄어들며 논으로 사용되면서 국지적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기존시설로는 배수가 어려웠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국고 373억원이 투입되는 황등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익산시 황등면 일대에 배수장 2개소, 배수문 11개소, 제수문 2개소 등을 신설하고 1만 5345m의 배수로를 신설 정비해 배수 능력을 높인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충청뉴스] 농어촌공사, 전북 익산 ‘황등지구 배수개선사업’ 기공식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전북 익산시 황등면 일대 잦은 침수지역에 대해 항구적 대비책마련을 위한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해 ‘황등지구 배수개선사업’을 확보하고 24일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익산 갑), 정현율 익산시장 등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와 지역주민 5백 여 명이 참석했다. 황등호는 백제 중엽 3대 호수로 호남과 호서지방을 구분하는 큰 역할을 했으나 저수지의 역할이 줄어들며 논으로 사용되면서 국지적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기존시설로는 배수가 어려웠다.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국고 373억원이 투입되는 황등지구 배수개선사업은 익산시 황등면 일대에 배수장 2개소, 배수문 11개소, 제수문 2개소 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