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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국회교통안전포럼, ‘입체형 횡단보도’ 설치 국회교통안전포럼은 국회사무처-서울시 등과 보행자의 날을 기념해 3D 횡단보도 설치해 보행자 사고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회도서관 앞에 설치된 3D 횡단보도 설치와 횡단보도 주변의 슬로건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문구로 전국적인 교통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홍보를 진행했다. 또 포럼에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진행하며 매일 한 명 이상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현 상황을 국민들이 엄중하게 인식해야 한다는 취지로 교육됐다. 아울러 착시 효과를 활용한 입체형 횡단보도 설치가 대표적이라고 소개했다. 이는 영국‧프랑스‧스위스‧아이슬란드‧미국‧캐나다‧인도‧ 중국 등에서 설치돼 운영 중이다.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3D 횡단보도 설치는 횡단보도 주변 보행자 보호와 문화.. 더보기
[한국금융신문] 국회교통안전포럼, 보행자의 날 맞아 국회 내 입체형(3D) 횡단보도 설치 국회교통안전포럼(대표 이춘석 국회의원, 이하 ‘포럼’)이 국회사무처, 서울시 등과 함께 횡단보도 보행자사고 예방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국회도서관 앞에 입체형(3D)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11일 전했다. 포럼은 매일 한 명 이상이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 해외에서 추진 중인 효과적 교통사고 예방사업 발굴·벤치마킹을 위한 첫 번째 시도로서 3D 횡단보도 설치에 나섰다. 유럽, 북미 등에서는 수 년 전부터 주요 도로 횡단보도에 보행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횡단보도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착시 효과를 활용한 입체형 횡단보도 설치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포럼은 보행자의 날(11월 11일)을 기념하는 이번 3D 횡단보도 설치와 함께 횡단보도 주변 보행자 교통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