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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보행자 보호 공약’ 與, “모든 보행자가 안전한 나라 만들겠다”…‘태호 엄마’ 이소현씨도 자리에 더불어민주당이 3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교통 환경 개선 등이 포함된 보행자 안전강화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감한 교통안전 정책을 통해 ‘모든 보행자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이 제시한 공약은 ▲‘국가보행안전계획’ 수립으로 보행자 안전에 관한 국가책임 강화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교통 환경 개선 ▲초과속운전 등 위험운전 형사처벌 및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 가중 처벌 추진 ▲교통안전계정 별도 신설 등 국민교통안전 강화 등이다. 민주당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 비율이 높고 노인과 어린이가 교통사고 사망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며 “보행자보다 ‘차량이 우선’인 교통문화로 인해.. 더보기
[새전북신문] 이춘석 의원,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전환 우선” 20대 국회에서 국회교통안전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기재위원장(익산갑)은 3일 더불어민주당의 제4호 총선 공약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개선 공약’ 발표회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교통문화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운전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보행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인식 개선이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의원은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보행중 사망자수 구성비는 OECD 국가 평균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40%로 최하위다. 보행중 사망사고는 후진국형 교통사고로서 전문가들은 이를 보행자보다는 차량 중심의 교통안전문화가 고착화된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국민일보] 민주당, 교통안전 공약 발표 “도심 초교 통학버스 배치” 더불어민주당이 4번째 총선 공약으로 도심 내 초등학생을 위한 통학버스 배치,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 가중처벌 도입 등 교통안전 취약 계층을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일 국회에서 국가보행안전계획 수립,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교통 환경 개선, 난폭·상습 교통법규 위반자 제재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공약을 선보였다. 이날 발표된 공약은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3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민식이법’의 연장선에 있다. 민주당은 일단 농·산·어촌 소재 초등학교뿐 아니라 도심지역 초등학교도 학교 반경 1.5㎞밖에 거주하는 저학년 학생이 일정 비율 이상일 경우 통학버스를 배치·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병설 유치원이 설치된 학교와 원거리 통학생 비중이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통학버.. 더보기
[전북도민일보] 이춘석 의원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개선 필요” 우리나라가 교통문화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운전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보행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인식 개선이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대 국회에서 국회교통안전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기재위원장(익산갑)은 3일 더불어민주당의 제4호 총선 공약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개선 공약’ 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보행중 사망자수 구성비는 OECD 국가 평균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40%로 최하위다. 보행중 사망사고는 후진국형 교통사고로서 전문가들은 이를 보행자보다는 차량 중심의 교통안전문화가 고착화된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국제뉴스] 이춘석 의원, '보행자 중심'으로 교통문화 전환해야 이춘석 국회 기재위원장(익산갑)은 우리나라가 사고 발생을 줄이고 교통문화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운전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보행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인식 개선이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20대 국회에서 국회교통안전포럼 대표를 맡고 있는 이춘석 기재위원장은 3일 더불어민주당 제4호 총선 공약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개선 공약’ 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보행 중 사망자수 구성비는 OECD 국가 평균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40%로 최하위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