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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김현웅 법무장관 후보자 청문회… 성완종 리스트 부실수사 추궁에 ‘어물쩍’ ......(전략) 이춘석 의원도 “야당 쪽 인사에 대해선 위치추적과 계좌추적은 다하면서 ‘친박’ 실세들은 소환조사도 없이 서면조사로 수사를 끝냈다. 진실을 못 밝힌 게 아니라 안 밝힌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자는 수사결과에 대해 “임명이 된다면 보고를 받아 보겠다”고 답했고, 특검 도입은 “국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고 피해갔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동아일보] “총선용 예산 무조건 삭감”… 추경심사 벼르는 野 .....(전략)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도식적으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한다면 국회법 개정안 투쟁보다 몇 배의 심한 고통을 당할 것임을 경고한다”고 말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한국일보] 野 의원들 팔 끌며 투표 권유에도 與 요지부동 ......(전략)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이춘석ㆍ최원식ㆍ부좌현ㆍ김기준 의원 등 원내 대표단과 함께 여당 의석 쪽으로 찾아가 투표 참여를 독려하다 “여기가 북한이냐”, “무너진 민주주의를 목도하고 있다”면서 울먹이기도 했다. 그러자 여당 의원들은 테이블을 내려치는가 하면 발을 구르고, 삿대질을 하며 응수했고 본회의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미디어오늘] 투표 안 하고 멀뚱멀뚱, 55분만에 국회법 개정안 폐기 ......(전략)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반대토론에서 “재적의원 과반이 모였다. 전에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던 것처럼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전과 같이 의결하면 확정이다”며 “여야 의원 211명의 찬성으로 통과시킨 지 38일 만에 왜 이렇게 입장이 달라졌나”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한 “지금 국정혼란을 가져오는 것은 국회법 개정안이 아니라 시행령이다. 국민 304명이 수장됐는데 진상조사는 시작도 못하고 있다. 어렵게 통과된 세월호특별법을 뒤집어놓은 시행령 때문”이라며 “오늘 새누리당이 표결에 참석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를 대통령과 함께 책임져야할 것이다. 여러분이 앉아 있는 곳은 당정청 협의장이 아니라 본회의장이다”라고 강조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프레시안] 與 국회법 찬성 90여 명, 사라지다 ..............(전략) 야당은 이날 찬성 토론을 통해 국회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은 "국회법을 통과시킨지 겨우 38일째 되는 날이다. 단군 신화를 보면 동굴에서 쑥, 마늘을 먹고 20일 만에 사람이 됐다고 하는데, 새누리당은 쑥과 마늘도 안 먹었는데 왜 사람이 이렇게 달라졌느냐"고 비판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