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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전북을 두 번 죽이는 길 호남고속철이 개통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서대전을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당초 3월로 예정됐던 개통 시기도 한 달이 연기됐다. 이미 KTX가 지나가는 길목의 지역들은 대전권과 그 외 지역으로 홍해가 갈라지듯 여론이 양분돼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지만, 정부는 나 몰라라 손을 놓고 있다. 시원하게 달려야 할 호남의 철도 앞에 또다시 지역차별의 멍에가 가로놓여 있다. 고속철은 본래 시속 200km 이상으로 달리도록 설계돼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의 고속철은 실제 300km에서 350km의 속력으로 달리고 있다. 그러나 호남 고속철의 속도는 이의 절반 남짓을 넘나드는 수준이다. 그나마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평균 시속 240여 킬로미터를 유지하지만, 광주에서 목포 구간은 시속 200k.. 더보기
[전북일보] 통합보육학회 '어린이집 정책토론회'서 현장 문제 논의 한국통합보육학회(회장 김경중 우석대 아동복지학과 교수)는 3일 익산시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15년 보육정책변화에 따른 어린이집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춘석 국회의원, 남궁진 전북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회장 등을 비롯해 전북 소재 어린이집 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후략) ☞[기사전문보기] ▒연관기사보기▒ ☞[전북도민일보] 한국통합보육학회 ‘정책토론회’ 익산서 개최 ☞[NSP통신] 한국통합보육학회, 어린이집 정책 토론회 성료 더보기
[업코리아] 이춘석 의원, 부모와 아이와 교사,모두가 행복한 영아보육을 위하여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는 3일 오후 1시 익산시립모현도서관에서 개최된 2015 보육정책 변화에 따른 어린이집 정책토론회인 "위기의 영아보육, 현장의 당면과제 미 대응방안" 토론회에서 "부모와 아이와 교사, 모두가 행복한 영아보육을 지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 의원은 "최근 잇달아 터지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학대로 인해 나라전체가 충격에 빠졌다. 아이를 둔 부모님은 물론 일선 현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의 심려가 크실줄로 안다."라며 "아동학대는 사회구조적 문제이다. 일선 보육현장의 열악한 환경 또한 한 두해 지적된일이 아님에도, 보육정책을 담당하는 일선 당국은 사고가 일어나면 그때서야 마녀사냥식 여론몰이에 휘둘려 관계자를 처벌하고 성난여론이 가라 앉길 기.. 더보기
[아시아뉴스통신] (전문)새정치민주연합 국정원대선개입무죄공작저지특위 기자회견문 박근혜 정권의 김용판 무죄 확정, 진실의 법정에서는 유죄 피할 수 없을 것 대법원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의 국정원댓글사건 수사 축소‧은폐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사법부는 원세훈 무죄 판결에 이어 김용판 마저 무죄를 선고하는 ‘정권 맞춤형 판결’을 내리며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한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에게 정당성을 부여했다. 국정원댓글사건은 경찰 수사 초기부터 관련자들에 대해 불구속 수사가 진행됐고, 수사축소‧은폐 당사자인 김용판이 퇴임하기 전까지 수사의 책임자로 남아있는 등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졌다. 이어진 검찰 수사에서는 국정원의 압수수색 방해, 법무부장관의 부당한 수사 지휘에 따른 검찰의 기소타협으로 인하여 결국 김용판, 원세훈을 제외한 실행자 전원이 불기소됐고 새누리당-국가정보원-경찰 김용판.. 더보기
[전북일보] '소신 의원 이춘석' SNS 달군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이 최근 SNS에서 ‘소신의원’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네티즌의 무한 관심을 받고 있다. ‘13월의 대란’을 촉발시킨 소득세법개정안에 반대표를 던진 것이 뒤늦게 재조명을 받고 있는 것이다. ......(중략) 당시 법사위 간사였던 이 의원은 “법사위에서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반대표를 던질 수밖에 없었다”면서 “정작 세 부담을 떠안아야 할 국민들의 동의를 충분히 얻지 못한 상황에서 충분한 논의도 없이 ‘예산부수법안’이라는 이유로 강행처리하는 방식은 옳지......(후략) ☞[기사전문보기] ▒연관기사보기▒ ☞[전북도민일보] 소득세법 반대표 던진 이춘석 의원 트위터 화제 ☞[새전북신문] 소득세법 개정안 반대표 던진 6명 중 한명, 트위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