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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고위공직자 등등 해서 그야말로 무료 라운딩 이와 같은 로비의 한 맥락에 있었던 것은 아니냐, 이런 의심을 자아내고 있는 형국으로 진화발전하는 상태입니다.
바로 이런 의혹들이 오늘 국감에서도 이슈로 등장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춘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 : 7년 6개월 동안에 구속 기간이 딱 63일이더라고요. 2심에서 실형 3년 6개월을 선고받았거든요. 63일을 제가 환산해보니까 5% 산 거더라고. 저는 세일 때 90% 세일까지는 봤는데, 95% 세일을 한 거예요. 2012년 6월에 미국에서 간이식 받는다고 병보석을 받았어요. 그 뒤에 단 하루도 구속 안 됐어요. 근데 보도 내용을 보니까 술집 다니고 떡볶이 먹고 다 하더라고요. 골프 접대 명단 중에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한참 수사를 받고 있을 당시에요. 법무부 장관이었던 이귀남 장관도 포함돼 있더라고요. 이 전 장관은 최근까지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골프 치는 장면이 계속 나와요.]......(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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