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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법사위) : 비텍이라는 회사는 페이퍼컴퍼니로서최순실 씨와 정유라 씨, 최 씨의 딸 두 명이 독일에 설립한 유한회사이고 직원은 단 한 명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돈을 받아서 사용합니다. 검찰이 확인해서 다 수사해야 할 부분을 언론들이 다 밝혀서 합니다. 이제 검찰은 이 부분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절차만 거치면 됩니다.]
[조응천 /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법사위) : 제가 청와대 근무할 때도 정윤회 씨 최순실 씨 근처에 가면 소리소문없이 다 없어진다 그런 얘기를 저한테 해준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계속 가면 박근혜 정부가 성공할 수가 없다라는 점을 지적을 하고 문제를 제기하다가 쫓겨났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 계속 터지고 있으니까 참 그때 제대로 잘 좀 했으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건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후략) ☞[기사전문 및 동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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