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전북신문] “전북과 익산의 미래 먹거리 고민, 내년 국가예산 확보 최선 다했다” △전북도민의 많은 기대를 안고 기재위원장에 취임하셨다. 지난 5개월간의 소회를 말씀해주시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위상과 여기에 거는 지역민 여러분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 도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3선을 지내는 동안 당과 국회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쳐 또 한 번 중책을 맡은 만큼 전북의 몫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국가 예산의 핵심키를 쥔 기재부 예산실장을 비롯해 기조실장 등이 동행하는 이례적인 전북 현장국감을 통해 군산과 익산의 침체된 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실제 체감해보니 확실히 다르다는 얘기도 들었다. 기재위원장 지위에서 오는 힘 뿐 아니라 이런 하나하나의 과정들이 향후 국가 예산 수립과 전북의 예산확보 과정에 보이지 않는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