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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당정, 정규직 전환기업 세액공제 연장… 세법개정안 발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세법개정안 당정협의에서 정규직 전환기업 세액공제 적용기한을 연장하고, 근로장려금 최소지급액을 상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19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당정협의를 마치고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금년 세법개정안은 경제활력 회복과 혁신성장 지원, 경제와 사회의 포용성강화, 조세제도 합리화 및 세입기반 확충이라는 3대 기본 방향 아래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당정은 앞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민간투자 촉진세제 3종 세트(생산성향상시설 투자세액공제율 한시 상향, 투자세액공제 적용대상 확대 및 일몰 연장, 가속상각 6개월 한시 확대)를 조속히 추진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스트레이트 뉴스]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문제, 중앙부처가 대책 마련해야" 이인영 원내대표(더불어 민주당)는 축사에서 "일부에서 연령기반 면허정책의 부작용을 우려한다"며 "이동성 제한과 삶의 질 하락이라는 부정적 결과가 나타나지 않토록 종합적인 패키지 정책이 필요하고, 이번 토론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국회차원의 법.제도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석 위원장(기획재정위원회)은 "어르신들의 면허반납에 대한 논의는 국민의 이동권과 생존권의 문제로 무조건적인 규제일변도가 아닌 좀 늦더라도 반드시 사회적 합의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오늘 바람직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이어서 강수철 정책연구처장(도로교통공단)의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과 향후과제' 주제 발표와 허억 교수(가천대 국가안전관리대학원)의 '고령운전자 사고 예방법'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 더보기
[연합뉴스] 당정, 반도체 부품·소재 국산화 R&D에 세액공제 확대 추진 (.....전략)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미중 분쟁에 이어 일본의 규제로 우리 경제가 굉장히 위협받고 있고 불확실성이 점점 증대되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도 대폭 낮춰가고 있다"며 "상황이 이렇게 긴박한데도 4월에 추경이 제출됐는데 석 달 넘게 야당의 당리당략에 발목 잡혀 처리하지 못한 게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홍 부총리는 "기업이 더 빨리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민간투자촉진 세제 3종 세트를 포함해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을 한시적으로 대폭 보강하겠다"며 "소비·관광 및 수출 활성화를 세제 측면에서 지원하고 신성장기술 등 연구개발과 창업·벤처기업의 자금조달 및 우수인재 영입 등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등 혁신성장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용을 창출하고 질적으로 향.. 더보기
[뉴스핌] 대화 나누는 이인영 원내대표-이춘석 위원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방향, 전문가에게 듣다' 토론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뉴스핌]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방향 토론회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민기 의원,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정책방향, 전문가에게 듣다' 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