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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당정, 코로나19 추경 협의…"과감·신속하게 재정 투입해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경제 피해를 막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을 논의하면서 '과감하고 신속한 재정 투입'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추경예산 편성 당정협의'에는 이낙연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전해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구윤철 기재부 2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경제 위축을 막아야 하는 만만찮은 두 개 과제가 동시에 있다"며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하려면 상당한 정도의 추경이 불가피하지만, 재정투입은 훗날을 생각해야 하는 한계도 있다"고 말했다. .... 더보기
[NEWS 1] 이춘석, 의정보고대회…"모든 성과, 시민들 지지 덕분"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4일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종합의정보고대회를 열었다. 6일 황등면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차례로 돌면서 한 의정보고를 이날 종합의정보고대회로 마무리한 것이다. 이 의원은 이날 익산시가 7152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국가예산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의 자신의 영향력이 어떻게 발휘됐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감면 혜택 법안이 통과된 것을 자신의 대표적인 성과로 꼽기도 했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새전북신문] 정기국회 예산정국서 존재감 과시한 이춘석 이춘석 기획재정위원장이 정기국회 예산정국에서 존재감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중진의 핵심 상임위원장으로서 전라북도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견인했다. 7조 6,000여억원의 예산을 전북도에 안겼다는 표현이 적합할 정도로 이 위원장은 기재부와 직접 소통하며 전라북도의 미래 먹거리 사업 예산을 하나씩 챙겼다. 실제 기재위원장으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세종시 기재부 정부 청사를 직접 방문했다. 예산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기재부 담당 과장들부터 일일이 찾아가며 전북 주요 사업들에 대한 필요성을 호소하고 때로는 압박해 가면서 예산 확보의 물꼬를 텄다. 기재부 관계자는 기재위원장이 직접 세종에 내려온 것은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19대 국회 초반부터 신규 사업 확보 필요성을 역설하고, R&D 관련 예.. 더보기
[전북도민일보] 전북 사상 최대 국가예산 확보...이춘석 기재위원장 전북 중진의 힘 매년 11월, 국회는 정부 부처 간, 지자체 간 예산 확보 전쟁으로 분주해진다. 특히 살림살이가 빠듯한 지자체의 경우, 한정된 국가 사업비를 조금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눈코 뜰 사이 없이 11월 한 달을 꼬박 보낸다. 지난 10일, 여야의 파행 속에 뒤늦었지만 국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우여곡절 끝에 국회 문턱을 넘은 예산안에서 전북도는 7조 6,058억 원이라는 사상 최대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 이같은 결과는 당초 예결위 예산소위에 전북 출신 여당 의원이 배려되지 않아 전북도 예산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는 일부 야당의 지속적인 비판을 일축하고 일궈낸 결실이라 더욱 값지다. 전북이 사상최대의 국가 예산 확보 드라마를 쓸 수 있었던 것은 뚝심 있는 책임감으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온 이춘석 기재위원.. 더보기
[전민일보] 전북도·정치권 ‘찰떡공조’ 전북예산 증액 결실 .....(전략) 민주당 이춘석 기재위원장은 “송하진 도지사와 도·시군 공무원들, 전북국회의원 10명이 국가예산 확보에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면서 “올해는 전북 정치권에 새로운 모델이 제시된 해로 실질적 원팀 구성은 힘들었지만,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결실을 맺었다”고 자평했다. 달라진 전북정치 여건과 위상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민주당 안호영 도당위원장은 “전북의 친구가 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의지가 예산확보 과정에 반영됐다”며 “탄소법과 공공의대법 등 전북현안 법안에 대해서도 임시국회가 열리는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모처럼 한목소리로 ‘공조의 결실’을 강조한 전북정치권은 탄소소재법과 공공의대설립 법안 등 전북 핵심법안 처리에도 공조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