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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국회 '4+1체제', 2년 연속 전북 '7조 원' 시대 결정타 국회가 내년 국가예산안을 '4+1체제'로 통과시킨 것이 전북도 입장에서는 2년 연속 국가예산 7조 원을 돌파하는데 득이 됐다는 평가다. 전북도는 11일 도내 각 정당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예산안 확보에 따른 성과를 발표하고 내년 국가예산으로 7조 605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 발표 자리에 참석한 국회기획재정위원장인 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전북도 예산확보와 관련해 정치권이 새로운 모델을 개발했다"고 말하고 "정당은 각각 다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로, 이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전북중앙] 이춘석 기재위원장 도민 기대 한몸에 전북 예산소위원 가능성 낮아 예산확정 관련 큰역할 해주길 국회가 2020년도 국가 예산 심의에 돌입한 가운데 국회 이춘석 기재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익산갑)의 역할에 도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가 예산의 성공적 확보를 위해선 도내 지역구 의원이 국회 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 위원에 포함되는 게 중요하지만 올해는 소위 포함이 어렵다는 우려가 많기 때문이다. 지난 달 31일 국회 인근에서 열렸던 전북 지역 국회의원-전북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선 예산소위 참여 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도내 10명의 지역구 의원 중 4명이 예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올해는 예결위 핵심인 예산소위 위원 포함 가능성이 높지 않다. 이 때문에 전북 정치권이 여야를 떠나 예산소위 포함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것. 이처럼 예산소위 포함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