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춘석, 380억 황등배수개선사업 본격착수 이춘석, 380억 황등배수개선사업 본격착수 익산시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황등호 복원이 본격 시작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시갑)은 총 사업비 380억 규모의 황등 배수개선사업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규사업 지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기본조사를 마치자마자 신규지구로 지정된 것으로서 이례적인 속도전이라는 평이다. 황등 배수개선사업은 익산시 황등면과 삼기면, 임상동, 신용동 일대를 가로지르는 탑천과 기양천 주변 684ha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상습 침수지역의 영농환경 개선 뿐 아니라 토양침식 방지와 재해 예방 등 주민 안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황등 배수개선사업은 익산의 대표적 역사문화자원인 황등호 복원을 위한 전초 작업으로, 이춘석 의원이 핵심공약으로 추진해 온 .. 더보기
이춘석, 도내 GM피해업체 구제 확대 이춘석, 도내 GM피해업체 구제 확대 익산 등 고용위기지역 미선정 지역업체도 지원 노동부 장관 담판으로 보완책 얻어내 GM사태로 피해를 입은 협력업체에 대한 정부 지원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을 넘어 익산·김제·정읍·완주 등 전북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춘석 의원(익산갑. 더불어민주당)은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긴급 협의를 통해 고용위기지역에서 제외된 익산 등 도내 피해업체에 대해서도 정부 지원을 추가 실시하기로 정했다고 1일 밝혔다. 노동부는 지난 금요일 동 내용을 포함한 시행지침을 일선에 하달한 것으로 알려져 빠른 시일 내에 사업별로 구체적 지원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고용위기지역은 해당요건에 해당하는 시·군이 신청하는 것으로 전북지역은 군산만 포함되었으나 동 사실을 파악한 이 의원이 김영.. 더보기
청와대·정부·국회 한목소리로 “새만금 지원” 청와대·정부·국회 한목소리로 “새만금 지원” 정 의장, “새만금 전폭 지원할 것” 송 위원장, “조속한 시일 내 가시적 성과 낼 것” 김 장관, “새만금을 공공주도형 성공사례로” 이춘석 사무총장, 새만금 관련기관 한자리에 청와대와 정부, 국회가 모두 모여 새만금사업의 성공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다.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에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해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김현미 국토부장관 등 새만금사업 관련 모든 관계기관의 장이 한 자리에 모두 모인 것. 이 포럼은 지난 2월 새만금특별법의 본회의 통과를 계기로 이춘석 사무총장이 주관하고 전북지역의 김관영·김광수·김종회·안호영·유성엽·이용호·이춘석·정동영·정운천·조배숙 의원(이상 가다나순)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마련된 자리다.. 더보기
이춘석,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예타 통과 이춘석,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예타 통과 소방관 방염복 등 안전관련 특수 섬유소재를 집중 육성하는 국가사업이 첫발을 내딛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시갑)은 총 사업비 523억 규모의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육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 익산에 위치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동 사업은 2009년 국가식품클러스터 이후 익산 지역에 실시되는 최초의 예타 사업이다. 예타는 총 사업비 500억원 이상이면서 국가예산이 300억원 이상 투입되는 신규사업에 대해 실시된다. 동 사업은 시작단계부터 이 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작년 4월 문재인 대통령 후보 원내비서실장으로 대통령 공약에 포함시킨 것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고부가가치 창.. 더보기
[보도자료]이춘석 의원, 성당-용안 농로 확포장 특교 12억 확보 이춘석 의원, 성당-용안 농로 확포장 특교 12억 확보 “어르신 많은 농촌,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환경 만들 것” 성당면 장선리와 용안면 덕용리를 잇는 경작로가 확포장됨에 따라 그간 농로가 좁아 농사와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던 성당 및 용안 주민들의 영농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은 13일 성당면 경작로의 확·포장공사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2억을 확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해당 경작로가 위치한 인근 지역은 1995년 경지정리가 완료된 구간으로서 기계화경작이 이뤄지고는 있지만 기존 경작로의 폭이 너무 협소하다보니 농기계 및 차량의 통행에 불편을 겪는 등 영농활동에 지장이 많아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번 확포장 공사는 기존에 3미터였던 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