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이춘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략기획본부장) 4·29 재보선 예측 어려워.. “다 승리할 수도 있고 다 패할 수도 있다” ② 프로그램 : KBS 1 라디오 방송시간 : 월~금, 오전 6시25분 ~ 07시54분 채 널 : KBS 1라디오(전국방송), 수도권 FM 97.3Mhz M C : 홍지명 앵커(KBS 보도본부 기자) [홍지명] 이틀 앞으로 다가온 4.29 재보선과 관련해서 이번엔 야권의 판세전망과 선거 전략 들어보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략홍보본부장이시죠. 이춘석 의원이 전화연결 돼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춘석] 네, 안녕하세요. [홍지명] 지난번 재보선 사전투표율이 약 7.6% 나왔다고 하는데, 괜찮은 수치라고 보십니까? [이춘석] 이번에 저희도 사전투표율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봤는데 저희는 토요일 투표율이 높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지난 재보궐선거보다도 더 높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재보궐선거의 투.. 더보기
[보도자료] 대통령에 쓰면 무죄, 개인선거에 쓰면 유죄? 이춘석 본부장 “최대수혜자 대통령이 대국민 사과해야”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전략홍보본부장은 재보궐 선거를 사흘 앞둔 지난 26일, 양승조 사무총장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은 중남미 4개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성완종 친박게이트에 대해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춘석 본부장은 “친박근혜 게이트의 최대수혜자는 박근혜 대통령이었다”고 직격탄을 날리고 “의혹 해소를 위해 박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와 함께 측근들을 현직에서 물러나게 해야 할 것”이라며 “이 두 가지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부정부패 해소를 위한 대통령의 의지는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또 이 본부장은 성완종 리스트 특검과 자원외교 특검 등 2개의 쌍끌이 특검을 주장하며 “현재 검찰은 성완종 리스트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 더보기
[아시아투데이] 이춘석, 성완종 파문 검찰수사 박 대통령 대선자금 아닌 문책성 수사로만 보인다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전략홍보본부장이 26일 국회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성완종 파문 관련 검찰 수사에 대해 "박 대통령 대선자금이 아닌 자신의 선거를 위해 돈 쓴 사람만 질타하는 문책성 수사로 보인다"며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퇴하고 홍준표 경남도지사 소환만 임박한 이 같은 상황은 청와대 교감없이 이뤄졌다고 믿지도 않는다"고 발언하고 있다.왼쪽은 양승조 사무총장 ☞[기사원문보기] 더보기
[국민일보] “청와대 사투리 생겼다?...유체이탈화법 2탄” 野, 국민의 언어로 대국민사과 촉구 ......(전략) 이춘석 전략홍보본부장도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의) 유체이탈 화법에 '청와대 사투리'라는 말까지 생겼다”며 “대통령은 국민이 이해할 언어로 사과해야 한다. 유감표명 정도로는 안 된다”고 못박았다. .......(중략) 이 본부장은 "상설특검법으로 한다면 대폭적 개정이 전제돼야 한다. 당에서 이 부분도 준비하고 있다"고 법 개정 추진도 시사했다. 이 본부장은 특히 성완종 전 회장이 주최한 2013년 베트남 랜드마크72 한복 패션쇼에 박 대통령이 모델로 선 것과, 직후 경남기업이 워크아웃을 신청하고 긴급자금을 지원받은 것이 연관돼 있다는 의혹도 끄집어내며 "이 문제도 특검에서 다뤄야 한다"며 전선 확대를 시도했다. 그는 "성 회장 다이어리에는 패션쇼 직전 김기춘 비서실장, 정홍원 전 국무.. 더보기
[연합뉴스] 여 “죽어라 뛸 수밖에” 야는 “모 아니면 도”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전략홍보본부장은 26일 4·29 재보선의 막판 판세에 대해 "엄밀히 말하면 우리가 4대0으로 이길 수도, 0대4로 패할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선거 판세는 그야말로 초접전"이라며 이같이 '안갯속 진단'을 내리고 나서 "적어도 두 곳은 승리해야 국민적 요구에 답변할 수 있다"며 서울 관악을과 광주서을를 최대 전략지역으로 꼽았다. 이어 "나머지 수도권 두 곳도 총력을 다하고 국민이 투표에 잘 참여하면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후략) ☞[기사전문보기] ▒연관기사보기▒ ☞[경향신문] 여 “죽어라 뛸 수밖에” 야는 “모 아니면 도” ☞[뉴스1] '전패 위기감' 새정치, '성완종'공세·48시간 뚜벅이 유세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