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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수준의 미세먼지 피해를 입고 있는 익산에 대기오염을 정밀측정・분석하는 전북권 대기오염 집중측정소 익산 설치가 최종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의 평가결과 전북권 대기오염 집중측정소의 최종부지로 익산시 모현동이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총 사업비 50억 2300만원이 투입되는 집중측정소는 미세먼지 농도 및 성분 측정기(이온성분, 금속성분, 탄소성분)를 비롯해 ▲입경별 개수농도 측정기 ▲시정거리 측정기 ▲가스상물질 측정기 등 전문장비 20여대와 환경 전문인력이 투입돼 전북권 오염물질의 발생원인을 분석하고 2차 미세먼지 생성 매커니즘을 연구할 계획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초부터 복수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대기질 측정 등 현지조사와 전문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평가위원 전원 의견으로 익산 모현동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