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이춘석 의원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개선 필요” 우리나라가 교통문화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운전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보행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인식 개선이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대 국회에서 국회교통안전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기재위원장(익산갑)은 3일 더불어민주당의 제4호 총선 공약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개선 공약’ 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보행중 사망자수 구성비는 OECD 국가 평균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40%로 최하위다. 보행중 사망사고는 후진국형 교통사고로서 전문가들은 이를 보행자보다는 차량 중심의 교통안전문화가 고착화된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있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국제뉴스] 이춘석 의원, '보행자 중심'으로 교통문화 전환해야 이춘석 국회 기재위원장(익산갑)은 우리나라가 사고 발생을 줄이고 교통문화 선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운전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보행자 중심’으로 전환하는 인식 개선이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20대 국회에서 국회교통안전포럼 대표를 맡고 있는 이춘석 기재위원장은 3일 더불어민주당 제4호 총선 공약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개선 공약’ 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보행 중 사망자수 구성비는 OECD 국가 평균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40%로 최하위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 더보기 [머니투데이] 8번째 확진자, 원광대학교 병원에…지역사회 '초긴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돼 원광대병원서 치료를 받던 60대 여성이 8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병원이 있는 전북 익산시 등 지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3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의심환자로 원광대병원에 격리돼 있던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 8번째 확진 환자다. 군산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중국 우한에서 청도를 거쳐 23일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확진 환자가 나왔단 소식에 지역 사회에서도 각종 행사를 취소하는 등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는 2월 1일 예정이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했다. 익산시는 주민과의 대화를 무기한 연기하는 등 행사 취소에 나섰다. 내달 4일 예정이었던 익산시체육회장 취임식도 연기됐다.....(후략) ☞ [기사전문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12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