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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S] 이춘석 의원, 경선결과 인정 "시민의 선택, 깨끗이 승복"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전북 익산갑 지역구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했던 이춘석 의원이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춘석 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성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허리 숙여 인사드린다”면서 “최선을 다했기에, 그것이 어느 쪽이든 익산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기에,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힘이 돼 주셨기에 지난 12년간 험난한 정치여정을 꿋꿋이 헤쳐 나올 수 있었다”며 “굵직한 성과들이 나올 때면 누구보다 시민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세상을 다 얻은 듯 뿌듯했다”고 회고했다. 또 “여러분께서는 제가 힘들고 지쳐있을 때마다 언제나 든든하고 따뜻한 힘이 돼 주셨기에 저 또한 여.. 더보기
[NEWS 1]이춘석 "경선 결과 깨끗이 승복…당 후보 지지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갑 경선에서 탈락한 이춘석 국회의원이 27일 "그동안 많이 부족한 저를 믿고 한결같이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송구스러운 마음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춘석 의원은 이날 낸 자료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그것이 어느 쪽이든 익산시민 여러분의 선택이기에 결과에 깨끗이 승복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시민 여러분께서 곁에서 힘이 돼 주셨기에 지난 12년간 험난한 정치 여정을 꿋꿋이 헤쳐나올 수 있었다"면서 "굵직한 성과들이 나올 때면 누구보다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세상을 다 얻은 듯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비록 여기서 멈추지만 더 나은 익산을 향한 많은 분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믿는다"면서 "또한 .. 더보기
[이데일리] 코로나19 사태 추경카드 꺼내든 정부…“최대 40조” Vs“추경 남발”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을 역임한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장)는 “자영업·제조업 피해, 중국·한국 GDP 성장 규모 등을 고려해 파격적인 추경이 필요하다”며 “2009년 금융위기 당시 추경보다 많은 40조원 정도는 돼야 한다”고 말했다. 2009년 추경은 경제위기 극복 취지로 28조4000억원(국회 통과 기준) 규모로 집행됐다. 이는 당시 명목 GDP(1205조3480억원)의 2.4% 수준이다. 이 비율을 최근 GDP 수준(2018년 1893조4970억원)에 적용하면 45조원 규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빚 걱정 때문에 재정 투입을 주저하면 경제가 죽는다. 이런 엄중한 상황을 기재부와 만나 협의할 것”이라며 “재정 한도를 따질 게 아니라 코로나19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