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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취재파일] 황교안 인사청문회…전관예우-병역회피 의혹이 쟁점 ......(전략) 당시 야당 의원들은 황 후보자가 검찰 고위 간부 출신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전관 예우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춘석 의원은 황 후보자가 변호사 시절 서울중앙지검에 2차례, 서울고검을 1차례 방문했고, 이 때 고교 동문이자 연수원 동기인 검찰 간부를 만났다며 '전관' 역할을 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후략) ☞[기사전문보기] ▒연관기사보기▒ ☞[민중의소리] ‘의혹백화점’ 황교안, 총리로 가는 길 ‘첩첩산중’ ☞[뉴스1] 여야, 황교안 청문특위 구성 착수…强대强 격돌 전망 더보기
[뉴시스] 새정치연합 "檢, 친박 털끝조차 못 건드려"…특검 촉구 ......(전략) 이춘석 공동원내수석부대표는 "성완종 리스트가 나온 지 40여일이 지났지만 누구 하나 제대로 수사해서 구속된 사람이 없다"며 "같은 메모장에 떠 있고 같은 사람이 진술을 했는데도 정치적 판단에 따라 검찰 수사의 유무가 갈렸다. 나머지 친박 실세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언급조차 없는게 수사 상황"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어 이 원내수석부대표 또한 "이제는 특검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할 때다. 역대 최대 규모의 특검이 이미 준비됐고, 제출돼 있으니 시작만 하면 된다"며 "새누리당은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해소할 의지가 있다면 전향적 답변으로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연관기사보기▒ ☞[새전북신문] "대선자금 핵심 못 건드려" 비판 ☞[폴리뉴스] 새정치 “.. 더보기
[뉴시스] 이춘석 의원 "열과 성의를 다해 예산확보에 노력해라"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익산 갑)이 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에게 애정어린 쓴소리를 했다. 21일 전북발전 예산·정책협의회가 국회의원과 도지사,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렸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내년도 국가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하기위해 도와 정치권, 지자체가 긴밀하게 공조를 하기위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이춘석 의원은 '국가예산 3년 연속 6조원 확보'를 위해서는 지금의 노력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내년도 예산확보를 위해 도와 각 시군에서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현 상황으로 봤을 때, 솔직히 국가예산 6조를 돌파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예산을 가지고 오려면 힘이 있어야 하는 데 전북은 힘이 별로 없다"면서 ".. 더보기
[머니투데이] '페이고' 열쇠 쥔 운영위, 여야 의원들 생각은… ......(전략) 국회운영위 당연직 위원인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머니투데이the300과의 전화통화에서 "청와대가 의원입법을 제어하려 하고 당이 맞장구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그렇게 가는게 맞지만 청와대와 여댱이 의도하는 것은 국회 입법권을 축소하려는 의도가 뻔해 야당이 동의해주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춘석 원내수석은 "예산편성권을 갖고 있는 미국 의회와 비교해봤을 때 미국식 페이고 제도를 우리 국회에 도입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톱다운' 방식의 예산편성 방식을 개선하는 방안과 함께 폭넓게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더보기
[새전북신문] 이춘석 "나부터 반성해야 할 때" “지금은 나 자신부터 반성해야 될 때다. 당을 비판하기에 앞서 과연 나는 잘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기 바란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익산갑) 원내수석부대표의 말이다. 이 원내수석은 20일 전북 지역 국회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비주류 인사들의 지도부를 향한 비판에 일침을 가한 것이다. 그는 “나도 비주류다. 그렇지만 현 시점에서 당을 비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새정치연합이 민심을 되돌리기 위해서 더 치열하게 반성하고 중지를 하나로 모아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또한 “19대 국회 개원 이후 모든 재보궐 선거에서 우리당은 참패했다”면서 “개별 의원 및 지역위원장들의 자기 반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본다. 모든 책임을 지도부에 몰아세우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