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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의회의 예산심사권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지금 각 부처 예산안에 대한 기재부 심의가 한창이다. 기재부가 각 부처의 예산요구를 토대로 심사‧편성한 안은 정부안으로서 9월 23일까지 국회에 제출될 것이다. 국회는 올해 처음으로 예결특위를 상임위화하면서 연중 상시 개회를 원칙으로 합의했다. 국회의 예산심의권을 보다 실질화한다는 차원에서 바람직한 진일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막상 국회의 예산심사권에 대한 여론은 썩 호의적이지 않은 것 같다. 연말이 되면 각종 언론들이 연례행사처럼 쏟아내는 헤드라인 속에 그 단면들이 있다. 쪽지예산, 밀실예산, 호텔예산 등등 하나같이 부정적인 조어들이 대부분이다. 예산심사 과정을 언론을 통해서만 지켜보자면 국민 세금 걷어서 힘 있는 사람끼리 호텔에서 다 쪼개 먹는다고 하기에 딱 좋은 풍경이다. 과연 정말 그런 것일까? .. 더보기
[전북일보] 국회 예결특위 야당측 간사 맡은 이춘석 의원 "국가예산 지역균형발전 위한 배분 힘쓸 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재정이 어떻게 사용되는 것이 좋은 지에 중점을 두고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특히 국가재정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제대로 배정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제19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측 간사에 선임된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의원(익산갑)은 24일 “올해의 경우 정치적 역학구도로 볼 때 전북지역 의원이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기 어려운 상황에서 간사를 맡게 돼 정말 다행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16073 더보기
[전북일보] "문창극 총리 후보자 사퇴하라" 이춘석 의원·조금숙 광복회 전북지부장 1인 시위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정치권과 종교계 등 각계각층에서 일고 있다.(관련기사 4면)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전북도당위원장은 17일 전주시 송천동 전북독립운동추념탑 앞에서 문창극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이날 ‘뭐라고 변명해도 일본이 기뻐하는 총리는 안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대한민국 총리를 임명하는 것이지, 일본 총리를 임명하는 것은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략)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15268 더보기
[전북일보] 익산 평화육교 보수 등 특별교부세 20억 확보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국회의원(익산갑)은 익산국악원과 안전검사결과 D등급을 받아 보수가 시급했던 익산 평화육교 보수·보강 등을 위한 특별교부세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익산국악원 건립사업은 국악 전문기능인을 양성, 지역 내 국악 전통성을 계승·발전시켜 전통문화예술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특별교부세 5억 확보로 익산시는 재정부담을 덜게 됐다. (중략)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14783 더보기
[전북일보] "LH 지역개편안, 국가균형발전 역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북지역본부를 광주·전남본부로 흡수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전북 정치권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은 26일 국회에서 LH 정인억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를 열고 “LH 지역개편안은 국가균형발전을 역행하는 처사”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춘석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서울, 경기, 인천에 각각 지역본부를 두겠다는 것은 지방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처사다. 진주로 본사가 이전되면 영남엔 실질적으로 두 개의 지역본부가 생기는 것인데 불합리하지 않냐”며 LH 관계자를 질타했다. (중략)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0559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