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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 사퇴 주장도 나왔다.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은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할 사안이 아닌가. 그 정도 조치가 있어야만 많은 국민들이 공분을 조금 누그러뜨리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현 상황을 무겁게 인식하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책임 있는 공직자의 도리”라며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검찰개혁의 칼자루를 외부에 맡기라는 주문도 쏟아졌다. 더민주 이춘석 의원은 “ ‘검찰 스스로 자정 노력을 했는데 노력해도 되지 않는다. 문제를 방지할 수 있는 제도를 국회에서 입법적으로 해결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더 진정성 있는 도리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오신환 의원도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홍콩 등에서 시행하고 있다”면서 “검찰개혁 논의를 지금 시점에서 해야 한다”......(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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