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특혜성 면회가 검사나 수사관을 상대로 한 로비 덕분에 가능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 정 전 대표는 ‘검찰청사 면회’를 전담하는 김모 변호사(52)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 변호사는 선임계를 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정운호 게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질타를 받았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의 정 전 대표 수사는 ‘성공한 로비’를 잡지 못한 실패한 수사”라고 말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검찰이 지난해 정 전 대표를 구속하면서 회사 돈 횡령 혐의를 적용하지 않은 것은 법으로 허용되지 않는 플리바게닝(유죄협상 제도)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기사전문보기]
'프레스센터 > 신문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1] 정운호·진경준에 '부글부글'…여야 법사위원, 철저한 수사 촉구 (0) | 2016.06.29 |
---|---|
[전북일보] "내년도 전북 국가예산 힘 모으자" 공조 다짐 (0) | 2016.06.29 |
[뉴스1] 황찬현 "감사원, 靑 세월호 대응에 지적할 사항 없었다" (0) | 2016.06.29 |
[전북일보] 삶을 바꾸는 정치, 전북 국회의원들에게 묻다 ⑤ 이춘석 (익산갑·더불어민주당) (0) | 2016.06.29 |
[전북일보] 전북 정치권 개헌 공감 '각론선 이견' (0) | 2016.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