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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신문기사

[국민일보] 광어야, 광어야! 연어에 밀려나 슬픈 ‘귀족 물고기’

“‘어디는 광어다. 어디는 도다리다. 잡어다’ 이런 얘기 들었지요?” 2017년 박상기 법무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갑자기 생선 이름이 줄줄이 튀어나왔다. 당시 박 후보자가 “듣지 못했다”고 답하자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검찰 내에는 다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TK(대구·경북) 중에서 경북고 출신은 광어, 그냥 TK는 도다리, 나머지는 잡어”라고 설명했다......(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