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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경찰이 계속 버닝썬 사건을 수사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하느냐'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검찰은 일단 경찰의 수사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수사권 다툼처럼 보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경찰은 모든 수사력을 동원해 한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다. 당장 승리가 오는 25일 군 입대를 할 예정이지만, 관련 수사는 추호의 틈도 없도록 하겠다고.......(후략) ☞[기사전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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