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은 2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이 과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추경 규모를 넘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경북 지역 지원을 위한 특단의 대책도 정부에 주문했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추경안을 국회 제출한다는 목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확진자를 언급하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2020년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논의하는 당정협의를 열었다.
민주당 측에서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이춘석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전해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선 홍남기 부총리 등이 자리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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