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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野 "삼성변호 전력 변호사...감사원 사무총장 부적절"

[the300] 2007년 삼성특검 변호 전력 문제삼아...메르스 관련 삼성병원 감사 영향우려

 

 

 

 

 

야당이 감사원 사무총장 후보자로 거론되는 한 변호사에 대해 부적절함을 지적하고 나섰다.

 

1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감사원 사무총장후보로 거론되는 그 변호사는 삼성과 직접 관련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

 

이춘석 의원은 "(해당 변호사는)삼성을 변호했던 전력이 있다"며 "사무총장은 감사원 감사를 좌지우지하며 총괄하는 자리이고 보건복지부 통해 삼성병원을 간접적으로 감사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시중에 메르스 감사를 총괄하는 자리에 삼성을 변호했던 인물이 감사한다는 건 말이 안되고, 메르스때문에 사무총장에 임명된다는 얘기도 돈다"고 덧붙였다......(후략)          ☞[기사전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