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민주당 "노무현 정신 이어가겠다" 한목소리로 추모

프레스센터/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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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의원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도와서 노무현의 꿈을 완성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남았다"며 "호시탐탐 민주주의의 시계를 뒤로 되돌리려는 세력에 맞서, 결코 과거와 같은 과오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막겠다"고 다짐했다.

참여정부 때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의원들은 노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그를 그리워했다.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전해철 의원은 c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 "특히 서거일을 맞이하면 대통령님이 굉장히 그립다"며 "누구를 불문하고 항상 토론하고 그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경청하시는 모습들이 곁에서 모시면서 가장 좀 감동도 받고 또 가장 많이 남아있는 기억"이라고 전했다.


전 의원은 '노무현 정신'에 대해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셨고, 지역주의 극복을 위해 평생 노력하셨고, 끊임없는 대화와 타협을 추구하셨다"며 "지금도 그 가치가 여전히 유효하게 남아있다"고 부연했다.


박범계 의원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판사직을 그만두고 노 전 대통령을 돕게 된 이유에 대해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 중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아도 고개 숙이고 외면하고'란 문구들이 나온다"며 "특권과 반칙을 거부하는 대통령의 생각들, 그런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단 마음으로 푹 빠졌었다"고 회상했다.


또 2003년 '검사와의 대화' 당시 민정비서관으로서 실무를 담당했던 그는 "(노 전 대통령은) 굉장히 선의의 마음으로 생각하신 것"이라며 "그때 대통령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그리고 온건한 대화를 했더라면 훨씬 검찰의 개혁이라는 측면에서 진전되지 않았을까 하는 그런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기사전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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