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설 명절 동안 청취한 설 민심을 압축하면 ‘먹고 살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외면한채 정쟁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여야를 향한 쓴소리도 쏟아졌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이 같은 민심을 전하면서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됐다. 서민들에게 더욱 현실적인 복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민주당 이춘석(익산갑) 의원도 “정부 정책을 지지하는 목소리와 우려가 공존했다.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정치권의 법안 마련과 고민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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