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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로 활동 중인 이춘석(익산갑) 의원은 “메르스의 확산을 막지 못했으면서도 아직까지 대국민사과를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문형표 장관의 책임도 묻지 않고 있다”면서 박근혜 정부를 맹비난했다.
이 의원은 30일 열린 새정치연합 정책조정회의에서 이 같이 지적하고 “박 정부의 셀프 조사가 도를 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한 “정부와 삼성과의 유착이 있었는지를 밝힐 감사원에는 삼성과 직접 관련된 변호사 출신 사무총장을 임명했다”고 설명한 뒤 “정부의 책임은 물론, 병원이름 공개가 늦어진 이유를 제대로 밝힐 수나 있을지 걱정이 크다”면서 “정부는 셀프감사로 온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았던 사태를 덮으려 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역설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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