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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정기국회 예산정국서 존재감 과시한 이춘석

이춘석 기획재정위원장이 정기국회 예산정국에서 존재감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중진의 핵심 상임위원장으로서 전라북도가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견인했다. 7조 6,000여억원의 예산을 전북도에 안겼다는 표현이 적합할 정도로 이 위원장은 기재부와 직접 소통하며 전라북도의 미래 먹거리 사업 예산을 하나씩 챙겼다.

 

실제 기재위원장으로는 매우 이례적으로 세종시 기재부 정부 청사를 직접 방문했다. 예산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기재부 담당 과장들부터 일일이 찾아가며 전북 주요 사업들에 대한 필요성을 호소하고 때로는 압박해 가면서 예산 확보의 물꼬를 텄다. 기재부 관계자는 기재위원장이 직접 세종에 내려온 것은 처음이었다고 전했다.

19대 국회 초반부터 신규 사업 확보 필요성을 역설하고, R&D 관련 예산, 미래형 사업 발굴 당위성을 역설해온 그는 지난 6월 국가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직후부터 전북 예산 확보를 위한 큰 그림을 그렸다. 예산안 조정 소위원회에 전북 출신 의원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 위원장과 기재부간 소통은 직접적이었고 기재부는 실제 전북을 배려했다는 평가다.....(후략)        ☞ [기사전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