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을 50여일 앞두고 예비후보들에게 일분일초는 황금 같은 시간이다. 이러한 와중에 서울과 지역을 수시로 오가며 국회 일정과 선거운동을 동시에 소화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사람이 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이춘석 의원(익산갑, 법사위)이다.
이 의원은 연일 아침 일찍 서울행 KTX에 오르고 있다. 현재 선거구 획정 문제를 비롯해 서비스발전기본법 등 쟁점법안으로 여야 간 대립이 첨예한 상황에서 당에서는 이 의원에게 교착상태에 빠질 때마다 SOS를 치기 때문이다.
특히 새누리당이 선거구 획정과 쟁점법안을 연계하는 벼랑끝 전술을 채택하고 있어 예비후보자들은 선거구조차 확정하지 못해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이에 이 의원 23일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뛰고 있지만 공직선거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당장 재외선거인명부 작성에 차질이 생긴다......(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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