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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북에는 세 번의 낭보가 있었다. 얼마 전 국회를 통과한 새만금특별법, 지역의 자존심을 지켰던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존치, 미래 혁신을 이끌어 나갈 전북 연구개발특구 지정이다. 하나 같이 정부의 엄청난 반대로 성사가 불투명했지만, 도민들이 총력을 모아 이뤄낸 사업이다. 그리고 그 결정적 배경에는 이 의원이 있었다.
국토부가 익산국토청을 광주와 익산으로 나누겠다는 계획을 세우자 전북의 민심이 들끓었지만 뾰족한 해법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 의원은 지역민심을 전달하는 논리적 설득이 불가능해지자 힘으로 맞섰다. 국토부가 중점 추진하던 법률안의 문제점을 파악해서 제동을 건 것이다. 법안을 절대로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이 의원의 의지가 드러나자 바빠진 것은 국토부였다. 장·차관의 전화와 실·국장의 방문이 이어졌지만 이 의원은 요지부동이었고 결국 국토부는 백기를 들었다......(후략) ☞[기사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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